'배낭여행'에 해당되는 글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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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10) | 2007/10/01
- 9월 16일~30일 배낭여행 갔다옵니다. (7) | 2007/09/16
- 앙코르왓 세번째 이야기 + 따께우(Takeo) 사원 + (3) | 2005/07/10
-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행을 준비하다. (2) | 2005/07/08
- 호치민의 아침풍경 | 2005/07/07
- 가자. 판티엣, 무이네 모래언덕으로!! (4) | 2005/05/14
- 가자. 판티엣, 무이네 해변으로!! (4) | 2005/05/11
- 외전: 호치민의 저녁바람이 그리워진다. (5) | 2005/04/10
- 씨엡립에서 평양냉면을 먹다. (3) | 2005/04/05
- 앙코르왓 두번째 이야기 + 프놈 바카엥(Phnom Bakheng) + (2) | 2005/04/03
- 앙코르왓 첫번째 이야기 + 타 프롬(Ta prohm) 사원 + (2) | 2005/04/02
- 호치민 중앙우체국 (Buu Dien Thanh Pho) (6) |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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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빠져서는 안되는 동반자 이야기 2부: 태국의 맥주 :: 2007/10/21 00:05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태국에서의 시작은 항상 1싱하형 매우 무난한 맛이긴 하지만 태국에서도 640mL 1병에 240~50밧 정도의 고가인지라 그다지 매력은 없다. 주류 자체가 한국에 비해서 그렇게 싼 편이 아니기에 결국 생각했던 것만큼의 다양한 주류 체험은 포기. 그냥 식사에 반주 정도로만 곁들였을 뿐 OTL..

면세점 보드카. 길거리에서 직접 즙을 내어파는 20~25밧짜리 오렌지 주스나 다른 과일 주스와 칵테일해서 먹으면 최고 -_-)b
구지 인상에 남았던 맥주를 꼽으라고 한다면 세상에서 제일 맛 없는 아사히 생맥주와 싼 가격에 많이 접할 수 있었던 3창 맥주 정도. 그리고 베트남에 이어 다시 타이거 걸을 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 라이벌 싱하 걸까지 볼 수 있었다는 것도 재미라면 재미. ㅋㅋ
사실 그동안 한국의 맥주 값이 많이 비싸다고 생각을 했는데 수입 맥주 가격이 지나치게 높은 거지 하이트나 OB, 카스의 가격은 동남아 현지 맥주와 비교 우위에서 위에 있다고 할 수 있으니 더이상 한국 맥주를 마실 때 불평불만은 그만 해야..
마지막으로 태국에서 마신 맥주의 순위..
2. 에딩거 : 좀 가볍기는 했지만 500ml에 150밧이라 좋아좋아..
3. 타이거, 하이네켄 : 태국 맥주가 아니라 감점.. 사실 맛으로만 따진다면 싱하보다야 ㅋㅋ
4. 클로스터 : 도대체 왜 이렇게 비싼 거지?
5. 창, 치어스 : 가볍다. 너무 가볍다.
6. 창 드라우트 : 안 그래도 가벼운데 또 왜?
6. 아사히 생맥주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아 그러고보니 생맥주를 거의 못 마셨구나. T-T
보너스로 치어스 맥주 광고..
- '싱하'가 아니라 '싱'이 정식 명칭. '싱'은 태국어 사자를 뜻한다. 싱하는 'Praya Bhirom Bhakdi'라는 이름의 창업자에의해 세워진 'Boon Rawd Brewery' 태국 최초의 현지 맥주 회사의 고유 브랜드로 1933년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Boon Rawd Brewery'는 '싱하'외에도 '타이', '레오'라는 맥주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Back] - 환율상 1밧은 27~28원 정도이지만 보통 1밧=30원 정도로 계산해도 무난하다. 640mL의 현지생산 맥주 1병을 기준으로 보통 소매점에서 900~1800원, 보통 음식점에서는 2000~3000원, 고급음식점에서는 6000원정도의 가격을 받는다. [Back]
- '창'은 태국어로 코끼리라는 뜻. 'Thai Beverage Public Company'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음료와 주류 제조회사로 태국에서는 후속주자로 1995년부터 맥주 사업을 시작을 했지만 현재에는 전통의 싱하를 제치고 태국내 최고 점유율를 이루고 있다. [Back]
여행에 빠져서는 안되는 동반자 이야기 1부: 캄보디아의 맥주 :: 2007/10/09 22:58
제대로 된 여행기는 올리지 못하면서 외전 격인 술 이야기부터.. (사실 제대로 된 여행기가 올해 안으로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거니와 쿨럭..)
이번 배낭여행에서는 예상외로 술을 덜 마신지라 (13박 14일동안 대충150만원의 여행 경비중에 주류 지출은 고작 6~7만원 -_-;) 그다지 분량이 많지 않다는 것을 의식한 꼼수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캄보디아, 태국, 대만 이렇게 3부작 구성이 가능하지 않은가? 음허허허.

위에서도 밝혔지만 3부작 술 이야기의 첫 타자는 앙코르왓의 나라 캄보디아~(라고 쓰고 캄푸치아라고 읽으면 당신도 현지에서 인기 폭발~)
이외에도 씨엡립에서는 물론이고 방콕에서도 타이거 맥주를 간간이 사랑해주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사진으로 찍어둔 게 없다. 태생이 싱가폴 맥주니 어쩌겠냐만..

레드 피아노의 메뉴판
다른 종류의 술은 먹어보지도 않고 오로지 맥주, 맥주, 맥주로 이어진 캄보디아 4박 5일. 거의 3년만에 맛 본 캄보디아 맥주들은 과거의 달콤했던
마지막으로 캄보디아에서 마신 맥주만의 순위를 매겨보자면 ..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 2007/10/01 01:03

앙코르톰의 코끼리 테라스에서 개념없는 한컷 -_-;
캄보디아, 태국, 대만을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보름의 시간 동안
무사히 갔다 왔습니다.
정신없이 배낭여행을 다녀오니
10월 1일 오늘로
국시가 딱 100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후달달...
9월 16일~30일 배낭여행 갔다옵니다. :: 2007/09/16 16:12

삼각대를 가져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가져가기로 결정. 짐은 점점 늘어가니 험난한 여행이 될 것 같네요. ㅋㅋ
학생 때 나가면 언제 또 나가냐는 생각으로 준비한 배낭여행이건만 학생답지 않게 풍요로운 여행이 될 것 같네요. 좀 빡빡한 일정이 될 것 같지만 잘 즐기다 오려 합니다. 특히 우기의 왕코르왓은 너무나 기대됩니다.ㅋ
여행이 끝나 돌아오면 국시도 이제 D-100으로 카운트다운 들어가니 이왕 노는 거 죽기 살기로 놀고 갔다 와서는 죽기 살기로 공부해야겠군요.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여튼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음허허.
앙코르왓 세번째 이야기 + 따께우(Takeo) 사원 + :: 2005/07/10 07:01

따께우 앞에서 가이드북을 보고 있는 부부 관광객<br /> 여느 사원과 마찬가지로 그 규모와 계단의 경사는 압도적이다.

계단이라 이름을 붙이기엔 너무 가파른 계단들. 그나마 올라가기는 그럭저럭 쉬운데..

거의 정상에 올라서서 바라본 주변 풍경
![]() 오르느라 피곤하지만 찍을건 찍어야지 | ![]() 정상에는 정성스레 모셔진 부처상이.. |

내려보기 아찔하기만 계단은 정말 조심스레 내려가야 한다.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행을 준비하다. :: 2005/07/08 02:10
메뉴판을 받아들고 열심히 고민을 하다가 시킨 것은 게요리, 볶음밥, 맥주 2병. 합해서 23불. 한국과 비교를 한다면 정말 싸다지만 결국 이 날의 점심값은 3주간의 배낭여행을 걸쳐 가장 비싼 식사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뭐 맛은 있었으니...

© puremoa.net <br /> 미스 사이공 가든 레스토랑에서 먹은 게요리
호치민에서 앙코르왓이 위치한 씨엡립으로 가는 경로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는 비행기로 가는 항공편, 둘째는 육로로 프놈펜을 거쳐 가는 방법인데 돈을 아껴야 하는 배낭여행자들에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은 물론이고 비자를 발급받는 절차가 그리 쉽지는 않다.

비자발급과 앙코르왓 입장권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찍고 있는 불마<br /> 그러게 미리 준비하지 그랬어~ ㅋㅋ
게다가 곰탱이와 불마는 베트남의 머물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된 상태. 결국 여행자거리(쩐흥다오, Tran Hung Dao)에 위치한 TNK Travel을 통한 패키지 여행을 신청하게 되었다. 후에 알게 되었지만 비자발급은 캄보디아 시엡립 공항에서 즉시 해결된다고 하니 오케이~
사실 패키지라고해서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고
2. 아침식사 제공하는 호텔 2박3일 숙박권
3. 현지인 가이드와 운전사가 딸린 자가용 제공
이로서 모든 준비는 끝나고 저녁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기 위해 새로운 식당을 찾아 발걸음을 옮겼다. 이것으로 베트남에서의 둘째 날이 지나가버렸다.
세계 제7대 불가사의로 불리고 있는 앙코르왓, 그 어떤 전경이 눈앞에 펼쳐질런지 개봉박두~
호치민의 아침풍경 :: 2005/07/07 23:20

아침 7시가 조금 지났음에도 오토바이와 자전거로 점령된 도로

아버지 덕에 편안하게 등교하는 딸도 있고

물론 걸어서 학교를 가는 학생들도 있다. -_-;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머니와 아들, 끝없이 펼쳐진 오토바이의 행렬
좀 특이하다 싶은건 소학교 학생들의 교복인데 베트남 어디에서나 동일하다고 한다. 사립학교가 없는 사회주의 국가이다보니.. ㅋ (물론 근래 들어서 상급학교에 사립학교가 생기고 있다고는 한다.) 상급학교로 진학하면서 남학생의 경우는 주의 깊게 보지 못해 모르겠으나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노점상에는 정신을 못 차리는 초딩들

그 중에서도 군것질과 만화보기를 동시에 행하던 초딩이 눈에 들어왔으니..

군것질에 여학생이라고 빠질소냐
가자. 판티엣, 무이네 모래언덕으로!! :: 2005/05/14 16:03
오토바이를 2대 빌려서 각각 운전할까 고민하다가 곰탱이가 운전을 하고 불마가 뒷좌석에 타게되어 내내 눈사진만 찍게 되었다. 안 몰던 오토바이를 게다가 뒷좌석에 곰 한마리까지 더 태우고 운전을 하자니 좀 막막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조금 익숙해질 수 있었는데 여하튼 쭉 뻗은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는 그 재미는 잊을 수가 없다.

© puremoa.net 베트남 어딜가나 마찬가지지만 무이네도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천국. 사람없는 해안도로를 운전할때와는 달리 살짝 겁이 났다.

© puremoa.net 하교를 하는 무이네의 여학생들 왜 아오자이를 안입는 것인지 아쉬운 이 내마음 정처없고~

© puremoa.net 어선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항구도 지나고 지나서 어느새 모래언덕 도착

© puremoa.net 모래언덕 근처 가게에다가 오토바이를 주차시켜놓고<br /> (나중에 주차비조로 음료수를 먹어야 했지만 T-T)

© puremoa.net<br /> 모래언덕을 죽어라 올라갔다. <br /> 구두 싣은체로 올라갈려니 난감 만땅.

© puremoa.net 모래언덕이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오를만한 풍경이었다.

모래언덕 너머로 보이는 바다, 잊을수 없는 풍경이다.

© puremoa.net 다시 숙소로 돌아가기위해 출발했으나<br /> 도로를 점령한 소때들을 만나 당황스러웠고

© puremoa.net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초딩들의 러쉬를 만나 힘들었지만 여하튼 시간의 압박만 아니었으면 즐거웠다 할 수 있는 무이네의 모래언덕과 해안도로 드라이브
추가로 사진보기!!..
가자. 판티엣, 무이네 해변으로!! :: 2005/05/11 16:40
more..
배낭여행을 떠난지도 얼추 일주일이 넘어갈 무렵이었던 1월 26일, 신카페(Shin cafe)에서 제공하는 1박2일 프로그램을 통해 판티엣을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그럭저럭 괜찮은 리조트에서의 숙박 + 왕복교통 + 식사제공(4끼)으로 1인당 35불, 조금 부담가는 가격이었으며 2박3일 프로그램이 좀 더 저렴한 편이었지만 시간이 별로 없던지라 아쉽게도 1박 2일 프로그램을 선택. 그리고 출발!!

이동수단은 한국의 백화점에서 공수해온 구닥다리 중고 버스<br /> 그나마 에어컨이 나온다길래 기대를 했건만..

© puremoa.net<br /> 현지의 도로사정과 과도한 적체로 그야말로 OTL<br /> 하여튼 호치만을 떠나 5시간이나 지나서야 판티엣에 도착할 수 있었다

숙소로 머물렀던 신카페 무이네 리조트<br /> 괜찮은 숙소였다라고 평하기에는 식사 수준이 너무 엉망

© puremoa.net<br /> 옹기종기 모여있는 방갈로<br /> 비좁다는 느낌이 많이 들기는 했지만 시설은 깔끔하니 잘 되어있다. <br /> 식사만 괜찮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쩝..

무이네에서의 첫 식사, Steamed rice with fried egg <br /> 음료수 포함이긴 하지만 2만 베트남동(대략 1300원)은 통 -_-;;<br /> 저녁에는 이보다 더한 재앙이 기다리고 있었다.

저녁식사로 먹은 3만 베트남동(대략 2000원)짜리 스파게티. 대략 OTL... <br /> 그나마 점심에는 맛도 그럭저럭에 양도 그럭저럭이었지만 이건 당췌..<br /> 하여튼 밥 타령은 그만 끝내고..

© puremoa.net<br /> 쭈욱 뻗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한적하기만 하던 무이네 해변
자리에 누워 바닷바람소리를 들으며 낮잠을 즐기기도 하다보니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새 해가 늬엇늬엇

무이네 해변에서의 일몰을 바라보며<br /> 무이네에서의 첫날이 그렇게 지나갔다.
-
베트남여행 - 무이네 리조트~!
Tracked from p u r e m o a' s b l o g | 2005/05/12 22:27 | DEL
외전: 호치민의 저녁바람이 그리워진다. :: 2005/04/10 00:40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갔다온지도 벌써 2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부랴부랴 비행기표를 준비하고 짐을 꾸리고 하얀전쟁, 베트콩, 메콩델타, 호치민, 쌀국수... 단편적인 지식만을 가지고 무작정 떠났던 3주의 시간들.
호치민 국제공항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나를 맞아주었던 1월의 후덥지근한 공기. 온 거리를 매웠던 오토바이 경적소리, 오토바이 엔진소리, 그리고 매콤한 매연. 그 열악한 환경에서도 저녁에 부는 매퀘한 바람은 왜 그리 시원하게만 느껴지던지..

오토바이로 가득찬 거리, 귀가 따가울정도 경적을 울려대던 호치민 사람들
친구들끼리 배낭여행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유럽이나 일본은 지금이나 50년뒤나 거기서 거기다. 그러니 우리는 아프리카나 아시아 같은 5년 10년 후에 다시 찾는다고 해도 그 전 그 모습이 얼마나 남아있을지 미지수인 나라를 꼭 가봐야한다. 유럽은 같은 동네는 나이들어 가도 충분하다."
라고 설파를 하던 장본인이다보니

© http://puremoa.net 매일 아침 노상식당에서 먹던 350원짜리 쌀국수도 그립고 매일 저녁이면 얼음을 둥둥 띄워 마시던 비어허이도 그립고

매일 저녁 술동무가 되어주었던 호안 영감님도 그립고 <s>돌아가시기 전에 다시한번 뵈야될턴데..</s>
올 여름에도 다시 호치민의 저녁 바람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다시 그 땅에 설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그리운건..
씨엡립에서 평양냉면을 먹다. :: 2005/04/05 23:27

캄보디아 서북부에 있는 도시 씨엡립<br /> © 캄보다이 관광청
하여튼 첫날부터 30도가 넘나드는 밀림 속의 유적지를 등정(-_-;)하는 강행군이다보니 (그나마 건기라서 땀은 덜 났지만) 몸도 지쳐 마음도 지쳐 저녁식사를 위해 시내로 돌아가는 곰탱이의 눈앞에 떡하니 나타난건 평양랭면!! 짝퉁인가 아닌가 고민하면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캄보디아에 북한에서 직영하는 냉면식당이 개점했다는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긴 있었던것 같다.

씨엡립의 평양랭면 식당, 간판부터 이북의 그것...
다음날 다시 강행군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곰탱이 드디어 평양랭면을 먹을 수 있었으니 '드디어 본고장(?) 평양랭면을 먹게 되는구나' 라며 감격 또 감격 하고야 금단의 문을 열고야 말았는데...
![]() 들어가자마자 꽃단장한 북조선 누님들이 잔뜩!! | ![]() 단체손님이 아니라서인지 우릴 반겨주지는 않았다 |

반갑습네다~~ 반갑습네다~~<br /> 단체손님이 있을때 신명나는 환영 공연도..

순대와 평양랭면, 저멀리 기본 <s>안주</s>반찬인 튀김과 땅콩사촌도..
앙코르왓 두번째 이야기 + 프놈 바카엥(Phnom Bakheng) + :: 2005/04/03 23:22
이 글은 6월 1일에 포스팅 되었으나 여행기의 순서를 맞추기위해 날짜 변경을 했습니다.
앙코르에서의 첫날이 지나갈 무렵 앙코르왓을 둘러보는 관광객들에게 필수적인 코스가 되어버린 프놈 바카엥에서의 일몰을 보기위해 부랴부랴 산같은 언덕을 오르고 올랐다. 앙코르 여행 내내 충실하게 가이드를 해준 살린은 베테랑답게 프놈 바카엥까지는 동행하지 않았다. 매일 오르려면 귀찮기도 하겠지. ㅋ

프놈 바카엥 사원이 위치한 언덕을 오르는 관광객들<br /> 흙먼지가 심하게 이는 길은 미끄럽고 가파롭기까지 한지라 위험하기 짝이 없다.

언덕을 다 오르면 그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는 프놈 바카엥 사원. 다시 저 위를 올라가야만 한다. -_-;

사원을 오르던 중 사진 한 장.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아찔함이 가시지를 않는다.

앉아서 전망을 즐기는 관광객들. 그리고 그들을 찍는 곰탱이 -_-)V

끝도 없는 밀림이 지평선 너머까지 이어져 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이국적인 풍경..

중국 관광객에게 부탁 부탁해서 전형적인 관광기념 사진도 한장 찍고

해지는 프놈 바카엥을 바라보며 다시 하산. 이것으로 앙코르에서의 첫날이 지나갔다. 아쉽지만 일몰 사진은 실패 -_-;;
앙코르왓 첫번째 이야기 + 타 프롬(Ta prohm) 사원 + :: 2005/04/02 09:37

타 프롬 사원의 첫 인상
![]() 유적에 뿌리를 박고 높이 올라버린 나무들은 | ![]() 보는 이의 시선을 말그대로 압도해버린다. |

여기저기 쉽게 보이는 압살라와 데바타(힌두신화의 여신)의 부조

이미 무너져버린 유적을 돌아보는 관광객들
![]() | ![]() |

무너져버린 사원의 천장에서도 새 생명은 자라고 있었다

타 프롬의 제4고푸라에서 제3고푸라로 가는 신도. 타 프롬으로 향하는 입구로 많은 이들이 애용하지만 곰탱이 일행은 유별나게 출구로 활용해 버렸다.
호치민 중앙우체국 (Buu Dien Thanh Pho) :: 2005/02/16 01:08
비교적 시내 중심가 노틀담 성당 옆에 위치한 중앙우체국은 1886년에서 1891년에 걸쳐 프랑스 양식으로 세워졌으며 외견은 물론이고 내부 또한 매우 볼만하다. 하지만 여행객들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그것도 공짜로!!) 의자와 책상이 있다는 것.

우체국 내부 모습, 호치민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져 있어 경건하기까지 하다.

조명이 조금 어둡기는 했지만 일을 보기엔 충분하다.

업무를 위해 방문한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그저 쉬기위해 우체국을 찾은 사람도 간간히 있다.

뭘 걱정한건지 창구가 유리로 막혀 있다. 게다가 우체국 안에 페덱스가....
하지만 고민도 잠시 올타쿠나! 여기였구나! 라고 탄성을 지르고야 말았다.
궁금하지 않는가?
호치민에 도착하다. :: 2005/02/14 00:27
![]() 푸른 바다 저 멀리 태양이 넘실거리진 않았지만 호 | ![]() 치민에 도착하기는 한거다.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

호치민의 중심가 지도. 빨간 원 안의 거리들에 여행자 숙소 및 카페(여행사)들이 밀집되어 있다.

안안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벤탄시장으로~

명성(?)과는 달리 벤탄시장은 물건도 별로 없고 흥미있는 볼 거리도 없었다. 게다가 바가지까지 -_-;;

망고주스 먹는 곰탱이, 이때만해도 바가지인줄 몰랐지.

20000베트남동(1500원)하는 쌀국수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역시나 비싼 스프링롤. 무려 12000베트남동 OT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