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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에 빠져서는 안되는 동반자 이야기 1부: 캄보디아의 맥주 (6) | 2007/10/09
-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10) | 2007/10/01
- 앙코르왓 세번째 이야기 + 따께우(Takeo) 사원 + (3) | 2005/07/10
-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행을 준비하다. (2) | 2005/07/08
- 씨엡립에서 평양냉면을 먹다. (3) | 2005/04/05
- 앙코르왓 두번째 이야기 + 프놈 바카엥(Phnom Bakheng) + (2) | 2005/04/03
- 앙코르왓 첫번째 이야기 + 타 프롬(Ta prohm) 사원 + (2) | 2005/04/02
여행에 빠져서는 안되는 동반자 이야기 1부: 캄보디아의 맥주 :: 2007/10/09 22:58
제대로 된 여행기는 올리지 못하면서 외전 격인 술 이야기부터.. (사실 제대로 된 여행기가 올해 안으로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거니와 쿨럭..)
이번 배낭여행에서는 예상외로 술을 덜 마신지라 (13박 14일동안 대충150만원의 여행 경비중에 주류 지출은 고작 6~7만원 -_-;) 그다지 분량이 많지 않다는 것을 의식한 꼼수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캄보디아, 태국, 대만 이렇게 3부작 구성이 가능하지 않은가? 음허허허.

위에서도 밝혔지만 3부작 술 이야기의 첫 타자는 앙코르왓의 나라 캄보디아~(라고 쓰고 캄푸치아라고 읽으면 당신도 현지에서 인기 폭발~)
이외에도 씨엡립에서는 물론이고 방콕에서도 타이거 맥주를 간간이 사랑해주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사진으로 찍어둔 게 없다. 태생이 싱가폴 맥주니 어쩌겠냐만..

레드 피아노의 메뉴판
다른 종류의 술은 먹어보지도 않고 오로지 맥주, 맥주, 맥주로 이어진 캄보디아 4박 5일. 거의 3년만에 맛 본 캄보디아 맥주들은 과거의 달콤했던
마지막으로 캄보디아에서 마신 맥주만의 순위를 매겨보자면 ..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 2007/10/01 01:03

앙코르톰의 코끼리 테라스에서 개념없는 한컷 -_-;
캄보디아, 태국, 대만을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보름의 시간 동안
무사히 갔다 왔습니다.
정신없이 배낭여행을 다녀오니
10월 1일 오늘로
국시가 딱 100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후달달...
앙코르왓 세번째 이야기 + 따께우(Takeo) 사원 + :: 2005/07/10 07:01

따께우 앞에서 가이드북을 보고 있는 부부 관광객<br /> 여느 사원과 마찬가지로 그 규모와 계단의 경사는 압도적이다.

계단이라 이름을 붙이기엔 너무 가파른 계단들. 그나마 올라가기는 그럭저럭 쉬운데..

거의 정상에 올라서서 바라본 주변 풍경
![]() 오르느라 피곤하지만 찍을건 찍어야지 | ![]() 정상에는 정성스레 모셔진 부처상이.. |

내려보기 아찔하기만 계단은 정말 조심스레 내려가야 한다.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행을 준비하다. :: 2005/07/08 02:10
메뉴판을 받아들고 열심히 고민을 하다가 시킨 것은 게요리, 볶음밥, 맥주 2병. 합해서 23불. 한국과 비교를 한다면 정말 싸다지만 결국 이 날의 점심값은 3주간의 배낭여행을 걸쳐 가장 비싼 식사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뭐 맛은 있었으니...

© puremoa.net <br /> 미스 사이공 가든 레스토랑에서 먹은 게요리
호치민에서 앙코르왓이 위치한 씨엡립으로 가는 경로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는 비행기로 가는 항공편, 둘째는 육로로 프놈펜을 거쳐 가는 방법인데 돈을 아껴야 하는 배낭여행자들에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은 물론이고 비자를 발급받는 절차가 그리 쉽지는 않다.

비자발급과 앙코르왓 입장권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찍고 있는 불마<br /> 그러게 미리 준비하지 그랬어~ ㅋㅋ
게다가 곰탱이와 불마는 베트남의 머물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된 상태. 결국 여행자거리(쩐흥다오, Tran Hung Dao)에 위치한 TNK Travel을 통한 패키지 여행을 신청하게 되었다. 후에 알게 되었지만 비자발급은 캄보디아 시엡립 공항에서 즉시 해결된다고 하니 오케이~
사실 패키지라고해서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고
2. 아침식사 제공하는 호텔 2박3일 숙박권
3. 현지인 가이드와 운전사가 딸린 자가용 제공
이로서 모든 준비는 끝나고 저녁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기 위해 새로운 식당을 찾아 발걸음을 옮겼다. 이것으로 베트남에서의 둘째 날이 지나가버렸다.
세계 제7대 불가사의로 불리고 있는 앙코르왓, 그 어떤 전경이 눈앞에 펼쳐질런지 개봉박두~
씨엡립에서 평양냉면을 먹다. :: 2005/04/05 23:27

캄보디아 서북부에 있는 도시 씨엡립<br /> © 캄보다이 관광청
하여튼 첫날부터 30도가 넘나드는 밀림 속의 유적지를 등정(-_-;)하는 강행군이다보니 (그나마 건기라서 땀은 덜 났지만) 몸도 지쳐 마음도 지쳐 저녁식사를 위해 시내로 돌아가는 곰탱이의 눈앞에 떡하니 나타난건 평양랭면!! 짝퉁인가 아닌가 고민하면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캄보디아에 북한에서 직영하는 냉면식당이 개점했다는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긴 있었던것 같다.

씨엡립의 평양랭면 식당, 간판부터 이북의 그것...
다음날 다시 강행군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곰탱이 드디어 평양랭면을 먹을 수 있었으니 '드디어 본고장(?) 평양랭면을 먹게 되는구나' 라며 감격 또 감격 하고야 금단의 문을 열고야 말았는데...
![]() 들어가자마자 꽃단장한 북조선 누님들이 잔뜩!! | ![]() 단체손님이 아니라서인지 우릴 반겨주지는 않았다 |

반갑습네다~~ 반갑습네다~~<br /> 단체손님이 있을때 신명나는 환영 공연도..

순대와 평양랭면, 저멀리 기본 <s>안주</s>반찬인 튀김과 땅콩사촌도..
앙코르왓 두번째 이야기 + 프놈 바카엥(Phnom Bakheng) + :: 2005/04/03 23:22
이 글은 6월 1일에 포스팅 되었으나 여행기의 순서를 맞추기위해 날짜 변경을 했습니다.
앙코르에서의 첫날이 지나갈 무렵 앙코르왓을 둘러보는 관광객들에게 필수적인 코스가 되어버린 프놈 바카엥에서의 일몰을 보기위해 부랴부랴 산같은 언덕을 오르고 올랐다. 앙코르 여행 내내 충실하게 가이드를 해준 살린은 베테랑답게 프놈 바카엥까지는 동행하지 않았다. 매일 오르려면 귀찮기도 하겠지. ㅋ

프놈 바카엥 사원이 위치한 언덕을 오르는 관광객들<br /> 흙먼지가 심하게 이는 길은 미끄럽고 가파롭기까지 한지라 위험하기 짝이 없다.

언덕을 다 오르면 그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는 프놈 바카엥 사원. 다시 저 위를 올라가야만 한다. -_-;

사원을 오르던 중 사진 한 장.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아찔함이 가시지를 않는다.

앉아서 전망을 즐기는 관광객들. 그리고 그들을 찍는 곰탱이 -_-)V

끝도 없는 밀림이 지평선 너머까지 이어져 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이국적인 풍경..

중국 관광객에게 부탁 부탁해서 전형적인 관광기념 사진도 한장 찍고

해지는 프놈 바카엥을 바라보며 다시 하산. 이것으로 앙코르에서의 첫날이 지나갔다. 아쉽지만 일몰 사진은 실패 -_-;;
앙코르왓 첫번째 이야기 + 타 프롬(Ta prohm) 사원 + :: 2005/04/02 09:37

타 프롬 사원의 첫 인상
![]() 유적에 뿌리를 박고 높이 올라버린 나무들은 | ![]() 보는 이의 시선을 말그대로 압도해버린다. |

여기저기 쉽게 보이는 압살라와 데바타(힌두신화의 여신)의 부조

이미 무너져버린 유적을 돌아보는 관광객들
![]() | ![]() |

무너져버린 사원의 천장에서도 새 생명은 자라고 있었다

타 프롬의 제4고푸라에서 제3고푸라로 가는 신도. 타 프롬으로 향하는 입구로 많은 이들이 애용하지만 곰탱이 일행은 유별나게 출구로 활용해 버렸다.













